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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결국 막장 ‘옥새 파동’까지 간 집권당 내분
새누리당의 공천 파동이 친박계와 비박계의 내전 상태로 치닫고 있다. 어제 비박계 김무성 대표가 ‘최종 논란 5곳’을 무(無)공천 지역으로 선언한 것이다. 친박계가 다수인 공천관리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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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‘먼저 날 쳐라’ 공천위 ‘먼저 나가라’ 무언의 전쟁
대구에서 칩거하고 있는 새누리당 유승민(사진) 의원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(위원장 이한구)가 17일 ‘침묵의 줄다리기’를 계속했다. 유 의원은 이날 대구 동구 용계동 자택이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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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에이~ 공천이 다 그런거지”
4·13 총선을 한 달도 채 남겨 놓지 않은 17일 새누리당에선 하루 종일 당이 쪼개질 정도로 파열음이 나왔다. 3·15 공천 학살을 둘러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김무성 대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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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‘먼저 날 쳐라’ 공천위 ‘먼저 나가라’ 무언의 전쟁
대구에서 칩거하고 있는 새누리당 유승민(사진) 의원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(위원장 이한구)가 17일 ‘침묵의 줄다리기’를 계속했다. 유 의원은 이날 대구 동구 용계동 자택이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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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박 대통령, 당정협의 조속히 재개하라
박근혜 대통령이 2일 한국을 포함한 중견국 5개국 간 협의체인 ‘믹타(MIKTA)’ 국회의장단 회의에 참가한 각국 국회의장들을 청와대에 초청했다. 하지만 이 자리에 이번 회의 주최